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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무기들 - 브랜딩 시대, 30가지 일의 무기로 싸우는 법

예미

윤진호 (지은이)

2024-02-10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초보 마케터도 순식간에 일잘러로 키워줄 30가지 무기들
- ‘성장’하고 ‘브랜딩’하는 사람들의 무기 비법서

나를 브랜딩하는 시대,
초인이 전해주는 마케팅력 레벨업의 비밀

“맨손으로 싸우는 사람 VS 무기로 싸우는 사람”


맨손으로 싸우는 사람과 무기로 싸우는 사람이 있다면 과연 누가 이길까? 맨손으로 싸우는 사람은 그들끼리 치열하게 경쟁하며 자리를 뺏고 빼앗기지만, 무기로 싸우는 사람은 다른 차원의 싸움을 하기 때문에 이들과 경쟁할 필요조차 없다. 무기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세상을 넓히는 싸움을 한다.
그럼 마케터에게는 무엇이 무기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30가지 일의 무기를 제시한다. 마케팅에 생짜 초보였던 저자를 일 잘하는 마케터, 자기의 영역을 넓히는 마케터로 성장시켜 준 비법들이다.

“마케터에게 필요한 30가지 무기”

이 책에 담긴 무기들은 접하기 어렵거나 쌓기 힘든 희귀한 것들이 아니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해볼 수 있는 습관이나, 일을 하면서 한 번쯤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들이어서 실제 업무에 빠르게 적용해 볼 수 있다. 저자는 먼저 일상생활 속의 ‘기록하기’를 마케터에게 필수적인 무기로 제안하는데, 평소에 생각하고 떠올린 것들을 기록하고 저장해 두면 그것을 언제든 꺼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준비된 소재와 아이디어가 있으니 일의 속도와 효율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 책이나 매일 받아 보는 뉴스레터, 아티클, 심지어 인스타그램도 무기가 될 수 있다. 이들을 영감의 아이템으로 장착하고, 자신만의 관점을 키우는 연습을 하라고 조언한다.
저자가 실제 마케팅 프로젝트에 많이 사용해 온 무기들도 등장한다. CJ엔터테인먼트와 디즈니를 거쳐, F&B(Food & Beverage) 업계에서도 저자는 ‘스토리텔링’이나 ‘캐릭터’ 등의 무기를 적재적소에 꺼내 쓰며 성과를 내 왔는데, 이 책에서 그 방법과 노하우를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함께 자세히 들려준다. 스토리텔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던 ‘빌런 마케팅 캠페인’이나, 기존과 다른 캐릭터 마케팅을 보여줬던 곰돌이 푸 ‘꿀하우스 팝업스토어’, 그리고 콘셉트의 힘으로 성공시킨 ‘노티드월드’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마치 시나리오를 쓰듯 기획하는 ‘시나리오 기획법’을 이용한 프로젝트로 100년 된 캐릭터인 미키를 Z세대에게 어필하고 캐릭터 선호도를 높였던 사례도 흥미롭다.
이 외에도 ‘일잘러’가 되기 위한 많은 무기들이 담겨있는데, 저자가 마케터로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는 데 실제로 도움이 된 방법들이다. 일의 ‘정의’, 일의 ‘브랜딩’, 일의 ‘버전업’, 일의 ‘페어링’ 등은 마케팅 이외에도 다양한 업무에 모두 참고할 수 있는 노하우들이다.

“스스로를 브랜딩하고 싶다면”

이 책에서는 나 자신을 브랜딩하는 데 필요한 무기들도 전해준다. 그저 일 잘하는 직원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나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 것인가? 나를 브랜딩하는 데는 어떤 무기가 필요할까? ‘스위치’를 켜고 끄며 업무 외 ‘부캐’의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나, 세상에 나를 꺼내주는 ‘글쓰기’와 ‘말’이라는 강력한 무기, 그리고 나를 브랜딩하는 ‘아비투스’의 무기 등, 자기만의 세계를 키우고 영역을 넓히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다.
일을 시작하는 초보들이 갖춰야 할 무기에 대해서도 전수해 준다. 마케터로 첫발을 내딛는 이들이나 취업을 준비 중인 이들이라면, 저자의 커리어 초기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대학 광고 동아리에서 마케터의 꿈을 키우고, 미디어 업계 취업을 위해 1년 동안 100개 콘텐츠를 ‘먹은’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1,600명의 경쟁을 뚫은 취업 비결도 살짝 공개하고 있다. 또한 일 잘하는 주변 사람들의 강점을 배워 성장하기 위해 ‘카피캣’이라는 무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경험 등도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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